케라스 공식 문서 한글번역 참여방법
케라스 사용자라면 케라스 공식 문서 사이트(https://keras.io/ 를 한 번 쯤은 방문하셨을 겁니다.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가장 반가운 글귀가 있죠. 바로… “You have just found Keras.” 입니다.
늘 들어갈 때마다 만약 한글 문서가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, 이번에 프랑소와 쏠례님께 부탁하여 한국어 번역을 위한 리포지터리를 하나 만들었습니다.
현재 한글화가 필요한 모든 문서들은 위 리포지터리의 sources폴더 안에 원문으로 저장되어 있으며, 작업은 Github의 Pull Request단위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. 작업은 수시로 진행 예정이며, 정해진 기간은 없으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다면 수개월 내로 끝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위 문서들을 번역한 후 해당 내용을 PR로 만들어 올려주시면, 케라스 코리아의 정연준님과 김태영님이 리뷰 및 필요하다면 수정 후 반영할 예정입니다.
번역에 많이 참여하신 분들은 아래와 같이 기여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많이 기여하신 분들께 뭔가 드려야 하는데…
작성 참고사항
하나의 PR에 해당하는 작업 분량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. 한 문장 혹은 파일 전체를 번역한 것일 수도, 아니면 단순히 오타를 수정한 것일 수도 있지만, 분량이 많을 수록 리뷰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. PR과 리뷰 과정의 예시는 앞서 진행된 일본/중국어 번역 작업들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많은 분들과 함께해 모두 컨트리뷰터가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. 케라스 공식 문서 한글 번역 컨트리뷰션 운영은 정연준님이 할 예정입니다. 관련 문의가 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~
같이 보기
책 소개
[추천사]
- 하용호님, 카카오 데이터사이언티스트 - 뜬구름같은 딥러닝 이론을 블록이라는 손에 잡히는 실체로 만져가며 알 수 있게 하고, 구현의 어려움은 케라스라는 시를 읽듯이 읽어내려 갈 수 있는 라이브러리로 풀어준다.
- 이부일님, (주)인사아트마이닝 대표 - 여행에서도 좋은 가이드가 있으면 여행지에 대한 깊은 이해로 여행이 풍성해지듯이 이 책은 딥러닝이라는 분야를 여행할 사람들에 가장 훌륭한 가이드가 되리라고 자부할 수 있다. 이 책을 통하여 딥러닝에 대해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고, 듣지 못했던 것들이 들리고, 말하지 못했던 것들이 말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.
- 이활석님, 네이버 클로바팀 - 레고 블럭에 비유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해 놓은 이 책은 딥러닝의 입문 도서로서 제 역할을 다 하리라 믿습니다.
- 김진중님, 야놀자 Head of STL - 복잡했던 머릿속이 맑고 깨끗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.
- 이태영님, 신한은행 디지털 전략부 AI LAB - 기존의 텐서플로우를 활용했던 분들에게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의 전환점을 줄 수 있는 Mild Stone과 같은 책이다.
- 전태균님, 쎄트렉아이 - 케라스의 특징인 단순함, 확장성, 재사용성을 눈으로 쉽게 보여주기 위해 친절하게 정리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.
- 유재준님, 카이스트 - 바로 적용해보고 싶지만 어디부터 시작할지 모를 때 최선의 선택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