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I 인플루언서 타이리와 함께하는 프레스터 존 전시 탐방기
OpenAI에서 개발한 GPT-4o는 텍스트, 이미지,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 모델입니다.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멀티모달 모델을 활용하여 AI 인플루언서와 함께 전시회를 탐방하는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합니다.
GPT-4o
GPT-4o는 다양한 데이터를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AI 모델입니다. 이 모델의 주요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다양한 데이터 형태 이해 : 텍스트, 이미지,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. 이는 사용자에게 보다 풍부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.
- 실시간 질의응답 :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, 입력된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사용자는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콘텍스트 이해 및 생성: 주어진 상황과 문맥을 이해하고, 이에 맞는 적절한 반응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. 이는 사용자 경험을 개인화하고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.
AI 인플루언서 타이리
GPT-4o의 이러한 강점을 활용하면, AI 인플루언서가 사용자와 함께 전시회를 탐방하는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 AI 인플루언서는 사용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대답하면서, 전시회의 작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거나,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과 평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. 타이리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.
촬영영상을 입력해서 GPT-4o에 넣는 방식
화면을 두 개 부분으로 나누어서 왼쪽은 입력되는 화면이나 동영상을 오른쪽은 AI에게 입력되고 있는 영상을 표시하고 채팅을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. 동영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5개 프레임을 사용하였습니다.
GPT-4o에 이미지를 입력하기 위한 소스코드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.
이러한 과정을 통해, 타이리와 함께 전시회를 탐방해봤습니다.
책 소개
[추천사]
- 하용호님, 카카오 데이터사이언티스트 - 뜬구름같은 딥러닝 이론을 블록이라는 손에 잡히는 실체로 만져가며 알 수 있게 하고, 구현의 어려움은 케라스라는 시를 읽듯이 읽어내려 갈 수 있는 라이브러리로 풀어준다.
- 이부일님, (주)인사아트마이닝 대표 - 여행에서도 좋은 가이드가 있으면 여행지에 대한 깊은 이해로 여행이 풍성해지듯이 이 책은 딥러닝이라는 분야를 여행할 사람들에 가장 훌륭한 가이드가 되리라고 자부할 수 있다. 이 책을 통하여 딥러닝에 대해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고, 듣지 못했던 것들이 들리고, 말하지 못했던 것들이 말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.
- 이활석님, 네이버 클로바팀 - 레고 블럭에 비유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해 놓은 이 책은 딥러닝의 입문 도서로서 제 역할을 다 하리라 믿습니다.
- 김진중님, 야놀자 Head of STL - 복잡했던 머릿속이 맑고 깨끗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.
- 이태영님, 신한은행 디지털 전략부 AI LAB - 기존의 텐서플로우를 활용했던 분들에게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의 전환점을 줄 수 있는 Mild Stone과 같은 책이다.
- 전태균님, 쎄트렉아이 - 케라스의 특징인 단순함, 확장성, 재사용성을 눈으로 쉽게 보여주기 위해 친절하게 정리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.
- 유재준님, 카이스트 - 바로 적용해보고 싶지만 어디부터 시작할지 모를 때 최선의 선택입니다.